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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출생 대한민국 젊은들의 결혼·출생 기피를 생애주기별 비용으로 적용하니... 출생율 0.72 소멸위기, 특단의 정책 변화와 사회·문화적 인식전환이 요구된다. 소멸위기 초저출산의 한국 wri..
시니어경제 2024. 3. 1. 23:29목차
출산율 0.72 현실로 다가오는 인구 소멸 위기의 대한민국
본 글은 EBS 인구대기획으로 작성된 골라듄다큐의 인구대기획 2부 초저출생 문제의 분석 영상을 참조하였으며 대담에 참석한 참가자들은 다양한 직업의 젊은 부모와 예비부부 그리고 부모 세대가 함께 출연하고 좌담을 나누었으며 특히 육아비용 에측프로그램에 참가자들이 참여하여 진솔하게 의견을 나눈것을 정리한 글입니다.
대한민국 전 국민이 이 글을 읽고 영상을 보며 초저출생으로 인한 심각한 문제를 인식하고 대처하는데 국민적 의식개몽 운동이라도 벌였으면 하는 심정으로 글을 작성합니다.
아이 둘 이상 가질 수 없는 현실에 대한 생각은?
아이를 낳으면 막대한 비용이 드는 현실을 고려해야 해서 아이를 가질지 말지 선택이 필수가 아닌 선택으로 바뀌었어요.
또한 부모로서는 직장 다니면서 육아하는 것이 어려운 현실이 있어, 아이를 둘 이상 가지는 것은 매우 어려운 상황이에요.
게다가 이제는 거의 아이를 하나 가지는 것도 대단한 선택이며, 출산율 0.72을 보면 아이를 가지자는 열망이 여전히 많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어요.
하지만 아이를 낳으면 인생이 드라마틱해지면서 본인의 인격체에게 존재감을 느낄 수 있고, 가정을 이루는 행복은 무엇보다 소중해요.
하나만 가진다고 해서 그 아이한테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가족을 이루는 것은 여전히 소중하다고 생각해요.
수능 이후 대학생들은 경쟁이 치열한 신입사원 취업 시장에서 부족한 지식을 직면해요.
결혼, 출산, 자녀 양육 등 발생하는 지출로 인해 경제적인 난제를 맞이하기에, 적극적인 직업 준비와 계획이 필요해요.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는 시대, 경제적인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꾸준한 자기개발이 필요합니다.
직업을 위한 꾸준한 노력, 사전 계획, 의지 및 시간 관리 등 다양한 전략이 필요한데 가정 꿈은 뒷전이 될 수밖에 없죠.
90년생은 사실 우리 97년을 위기 기억하시죠?
소수의 유년 계층에 우리 한국 경제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는 상황에서 유년을 보냈고, 저성장 국면에 들어야 할 때 취업을 요구하는 사람들을 위한 기회에 대한 더 많은 경쟁하는, 그 미래를 위해 노력하기 어려운 소수자들이 어떤 무언의 의사표시를 나타냅니다. 그것을 하고 있는 것이 일종의 저항으로 볼 수 있게 됩니다.
직업찾기 중 비정규직은 37.5%입니다.
그리고 긴 구직 기간으로 인해 남녀 모두 30대가 넘야 결혼하게 된 것 같아요.
관심이 없다는 것이 임신 의사 결정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연애 단계부터 포기 요인으로 작용한다는 점에 대해 조사할 수도 있습니다.
의식주의는 기본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로 상위권이 결혼하고 출산에 해당되지 않는 것이 이상한 일입니다.
저출산의 원인은 무엇인가요?
저출산이 전 세계적인 문제로 대두됐어요.
출산율은 청년들 생활 태도와 연관이 있죠.
대학 출신인 1960년대 전후 세대는 안정적 직장이 보장되어 구인경쟁에 유리했지만, 90년생 세대는 97년 외환위기 이후 경제적 불안정 때문에 구직 경쟁이 더 치열해져요.
인근 근로자 중 37.5%가 비정규직이에요.
그리고 긴 구직 기간으로 인해 남녀 모두 30대가 넘어서야 결혼하게 돼요.
일자리와 소득 부족이 출산 의사결정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며, 연애 단계부터 포기 요인으로 작용한다는 조사 결과도 나와 있어요.
의식주의 기본 욕구가 충족되지 못한 상태로 청년이 결혼하고 출산에 이를지 않는 것이 논란이 돼요.
결혼비용이 높아지고, 신혼집 마련에 어려움을 겪은 이유는?
서울의 한 아파트 가격은 20년 사이에 얼마 정도인지 알 수 있습니다. 아파트 가격이 오를 수 있도록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 최근 30대 부모가 집값과 출산율에 성공관계를 연구한 박진백 박사.
그가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그래프에서 파란색이 진할수록 점점 더 많이 먹히는 경향이 있습니다.
점차적으로 점점 더 집값 상승은 임신을 막는 더 강력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예비신부와 태환씨는 취업 후 안정을 찾아 결혼을 생각하기 시작했는데, 오른 물가로 인해 결혼 비용이 기대보다 많이 부담스러웠어요.
남성들은 일찍이 27세, 미끄러지면 28세에 결혼을 하는데, 돈을 모아도 기한이 선명하게 나타나지 않아서 결혼비용을 충당하기 어려웠어요.
이로 인해 예비신부와 태환씨는 신혼집을 찾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지만, 집을 사는 것은 거의 포기해야 할 정도로 어려움을 겪었어요.
결혼 자체가 함께 살 곳을 마련하는 어려움 때문에 결혼의 본질이 모호해지고, 결혼 비용의 대부분인 신혼집 마련 비용이 약 2억 8천만원이 들어가기 때문이죠.
집값 상승이 청년 출산율 감소에 어떤 영향을 주나요?
집값 상승은 출산율 저하의 요인 중 하나란 사실이 밝혀졌어요.
집값 상승은 청년들이 자녀 양육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느낄 때 기여하고 있답니다.
서울의 아파트값 중위가구가 돈을 쓰지 않고 집 구입하는 데 12년이 걸린다는 것도 명심해야 해요.
진출한 일자리에 따라 포기해야하는 것이 자녀이든, 집 구입이든 비슷한 결과를 초래하는 경제적인 구조적 문제가 있
다는 사실을 알아야 해요.
한국에서 육아하기 위한 경제적 부담은?
새봄이를 낳은 아연씨는 영유아기 아이의 양육비용이 얼마나 드는지 계산해봤어요.
한국에서 육아하기 위해 드는 비용이 상당히 높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출산과 산후조리를 위해 들이는 비용이 생각보다 많았고, 육아 비용도 상당한 금액이 든답니다.
사람들은 이러한 비용을 어떻게 내고 육아를 하는지 궁금해하며, 이는 상당한 경제적 부담으로 다가온다는 것도 알게 되었어요.
아이가 먹는 채소 구매 시 중점적으로 보는 점은?
아이가 먹는 것이므로 농약이 들어가면 건강에 안 좋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구매할 때 무농약, 친환경 채소를 중점적으로 봐요.
아이의 건강에 민감한 부분으로 "아이가 먹는 식재료 아끼기가 쉽지 않다"고 생각해요.
그러나 최근 같은 제품을 사도 이전보다 30만원이 넘어간다는 것을 불만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미국에서 아이 양육비용은 부담스러운가요?
식비, 교육비가 큰 부분을 차지해 부담스러워요.
한 명 이상 자녀를 키우는 가정의 평균 양육비는 월 127만원이에요요.
양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 정부의 금전적, 현금성 지원이 크게 늘어나고 있지만, 여전히 부담스러움을 느끼고 있어요요.
초등학생 한 명 자녀 교육비용으로는 월 96만원, 중고등학생 때에는 최대 200만 원까지 쓰는 것으로 드러났어요요.
어린이집 보육료는 국공립 어린이집인 경우 전액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부모들은 경제적 부담이 줄어들 거라는 지지도가 높아요.
한국에서의 출산 및 육아 비용은?
대한민국에서 출산 및 육아에 드는 비용을 분석하기 위해 다양한 연령대의 부모들을 초대하여 임신 출산 비용을 계산하였어요.
결과는 최소 700만원에서 최대 3,400만원까지 차이가 있었어요.
한 참가자는 산후조리원과 마사지에 대해 자신을 위한 투자라고 생각하여 비용을 아껴 쓰지 않았어요.
특이하게도 최근에 태어난 아기들은 정부로부터 200만원의 출산 지원금을 받는다는 의견이 있었어요.
육아 비용 예측프로그램을 통해 어떤 사실을 알게 되었는가?
분석프로그램을 통해 양육비를 예측하고, 참가자들은 자녀 양육비용 결과에 대해 깊은 충격을 받았어요.
참가자들은 10억~60억 원 대의 육아 비용 발생 가능성을 인지하여 현실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인식한 것으로 전해졌어요.
특히, 사교육 등 선택적인 비용이 큰 비중을 차지하였고, 육아비용이 출산 의사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어요.
주변 사람들이 감내할 수 있는 육아비용에 대한 경각심이 필요한 시대가 되었어요.
부모님이 대학교육비를 지원하는 이유는?
대학시절까지 자녀의 교육비를 부담하고, 대학생 자녀에게 5천만원 이상을 지원하는 참가자가 많았어요.
자녀 교육비가 너무 부담스러워서 대학졸업 전까지 지원 의향이 있는 참자가 51.5%였고, 대학 졸업 후에도 지원하겠다는 응답이 24% 이상이었어요.
또한 교육비를 해준 만큼 자신의 자녀에게도 교육비를 지원하고 싶다는 참가자도 있었습니다.
그 밖에도 참가자의 대부분이 자녀 교육비 부담이 커도 줄일 의향이 없었어요.
폴은 어떤 이유로 대학 졸업까지 아이를 지원하려고 결심한 걸까요?
폴 서울로는 캐나다에서 코미디언으로 활동하다가 한국인 아내를 만나 결혼하고 코미디 활동을 이어가고 있어요.
아빠가 프리랜서라서 육아를 주로 맡고, 이를 위해 크리에이터 활동도 멈추고 전념하고 있어요.
캐나다 문화에서는 20살 이후에는 부모의 지원 없이 혼자 모든 것을 처리하는 게 일반적이지만, 폴 서울로는 아이의 대학 졸업까지 지원하기로 결심했어요.
이를 위해 예비비용을 마련하고 있어요.
사교육을 시키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을 가진 부모는 불안을 해소시키기 위해 사교육을 하는 게 일반적이지만, 그 중 4명은 이것에 동의하지 않았다고 밝혀졌어요.
맞벌이 부부의 어려움은?
저는 맞벌이 부부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사교육을 시행하게 되었어요.
'좋겠다'는 생각을 하기는 하지만, 사교육이나 학업관련 사교육은 좋아하지 않아요.
하지만 아이가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져서 강제적으로 사교육을 선택하는 상황도 생겼어요.
또한, 자녀가 커가면서 자연스럽게 미쳐가게 된다는 생각이 들고, 누구나 고가의 사교육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옷과 유치원 등의 선택지를 고민하게 되었어요.
예전부터 엄마가 직접 영어교육을 해주었는데, 자녀가 영어교육이 필요하다는 말에 사교육을 받기로 했어요.
자녀 사교육과 대학 입시 경쟁의 높은 비용, 출산과 관련된 이슈를 경제학자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자녀 한 명에게 드는 초중고 사교육비 총액은 무려 5900만원이고, 상위 20%의 가구는 하위 20% 대비 8배나 많은 사교육을 지출해요.
대학 입시 경쟁이 심화되면서 중산층도 사교육비를 크게 늘리고 있어 출산률 하락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요.
경제학자 게리 베커는 자녀가 주는 기쁨이 비용보다 크면 출산이 일어난다는 이론을 내세우고 있어요.
이 때, 비용에는 자녀를 양육하는데 드는 비용 뿐 아니라, 출산에서 포기해야 하는 모든 것이 포함돼요.
그렇기 때문에, 자녀가 주는 기쁨에 비해 비용이 크다면 출산하지 않는 것이 합리적이죠.
이번 영상에서는 경제학자 게리 베커의 이론과 관련하여, 자녀 사교육 및 대학 입시 경쟁과 출산에 대한 문제에 대해 다루고 있어요.
육아휴직 후 부족한 아이와의 시간, 어떻게 보내나?
어린이집 하원 시간에 맞춰 출근 시간을 당기며 집을 나선 후, 세밀한 일정관리로 가족의 등하원 시간을 맞춘 엄마와 아빠는 재택근무로 아이의 등하원을 돕는다.
아이와의 소중한 시간이 희박하지만, 가족 모두 함께 보내는 시간 역시 소중하다.
부모들의 힘든 상황을 이해하며, 가족 모두 서로 도와가며 함께하는 게 중요하다요.
두 번째 아이를 갖는 것에 대한 어려움은?
양육비로 인해 두 번째 아이를 갖는 것에 대해 고민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어요.
자녀 한 명당 대학 졸업까지 들어가는 양육비가 약 4억원에 육박하고 있어, 출산은 큰 걸림돌이 되고 있어요.
양육비에 대한 평균값은 부풀려진 금액이며, 보통 사람들의 양육비는 중앙값보다 낮은 수준이라고 해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평균값보다는 중앙값을 보여주는 것이 현실에 더 부합되며, 이는 소득불평등과 연관이 있다고 해요.
웹툰 작가 권보람은 아이를 양육하기 위해 무엇을 강조했을까?
웹툰 작가이자 엄마인 권보람 씨, 프로젝트에 참가하여 가장 적은 금액으로 아이를 양육할 것이라고 답했어요.
현성이와 함께 공터에서 노는 모습을 보며, 아이와 함께하는 기쁨이 크다는 생각을 하며, '경제성과 양육균형'의 중요성을 언급했죠.
잘 회복한 보람씨는 이제 '기회비용'을 극복하며 양육을 하고 있으며, 아이를 키우는 것이 삶에 대한 보람과 행복이 된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프로젝트 참가자에게 마지막 질문을 하며, 양육 비용이 크다는 게 전문가적인 생각이지만 개인마다 양육 비용이 차이가 있으며, 자신이 감당 가능한 범위에서 아이를 양육해 나가야 한다고 답변했어요.
아이를 키우는 가치와 무형의 행복에 대한 생각은?
아이가 자라나는 과정을 보면 엄마는 신기하고 행복해요.
부모가 됨은 가치있고 행복한 일이라고 생각하며,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과 배움의 가치를 중요시해요.
사회는 아이가 준 행복감을 당연시하고, 아이를 키우는 것에 대해 가치를 따지지 않는 세대인 저희는 어떤 효율성이나 효용성보다는 자식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아이를 낳아서 엄마와 아빠의 말을 하고 성장하는 과정은 숫자로 환산하기 어려운 무형의 행복이라고 여겨져요.
그리고 이런 가치가 간과되기 쉽다고 생각해요.
청년들에게는 충분히 좋은 부모가 될 수 있는 능력과 용기가 이미 있다고 전하며, 낙관적인 전망으로 더욱 담담하게 부모가 되기를 바라요.
https://youtu.be/Fd_bsWBqlho?si=o3BiG6t-9pqjz8SY
초저출생 대한민국 젊은들의 결혼·출생 기피를 생애주기별 비용으로 적용하니... 출생율 0.72 소멸위기, 특단의 정책 변화와 사회·문화적 인식전환이 요구된다.소멸위기 초저출산의 한국 written by c1ss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