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초(定礎)"가 아니라 "머릿돌" 우리 주변의 건물 입구에는 "머릿돌"이라 우리말로 쓴 곳이 있는가 하면 定礎라고 한자로 쓴 곳도 무척이나 많다. 여러 미디어의 광고에는 순우리말 광고는 점차 사라지고 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다. 건물을 지을 때 "정초 (定礎)"라고 어려운 한자말을 쓰는 곳이 많은데 "주출돌" 또는 "머릿돌"이라고 쓰면 좋을 일이 아닌가? 의_④_항에,_" style="background-color: #ffffff; color: #080808; text-align: start;" data-ke-size="size26">국립국어원 의 ④ 항에, 정초(定礎) ④항정초(定礎)는 「명사」「1」 사물의 기초를 잡아 정함.「2」 『건설』 기초 또는 주춧돌을 설치하는 일.머..
잡학다식
2024. 6. 17. 1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