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폰의 악성 앱으로부터 지켜줄 시티즌 코난 앱을 나의 스마트폰에 설치하여 악성 앱 차단하고 스마트폰의 안전한 사용을 지켜내자는 좋은 앱입니다. 시티즌 코난의 목적은 갈수록 지능화되는 보이스피싱으로부터 피해를 줄여보자는 취지로 만들어졌습니다. 최근에는 휴대전화에 악성 앱을 깔게 해 피해자가 은행 등에 거는 문의전화까지 가로챌 정도로 지능화되었습니다. 그래서 경찰이 이를 막기 위해 악성 앱 탐지 앱을 만들었는데 효과가 아주 좋습니다. 바로 시티즌 코난 이 범죄 예방에 큰 몫을 하고 있습니다. 범죄자들이 교묘하게 악성 앱을 피해자의 휴대폰에 깔도록 해 경찰이나 금융기관에 거는 피해자의 전화를 가로채는 수법을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을 간파한 경찰이 프로그램을 개발하게 됐습니다. 경찰대학 스..

호떡집 불난 것처럼 무척이나 분주한 지금은 대한민국이 여론조사로 호떡집 불난 것처럼 무척이나 분주한 모양새입니다. 누구나 1~2번 이상씩 받았을 법한 설문과 여론조사 기관의 무차별 전화 공습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어떤 이는 이런 전화를 즐겨 받는 이도 많습니다만 다수 국민은 싫어하지요. 우리 집 마나님도 대표적으로 싫어합니다. 그래서 알아보았습니다. 이러한 설문과 여론조사 기관의 무차별 전화 공습으로부터 회피하는 방법을요... 의외로 매우 심플합니다. 필요로 하시는 독자님은 해보심 좋을 것 같습니다. 그전에 법률적인 상식인 여론조사를 알아봅니다. 정당, 여론조사기관이 가상 전화번호 수집이 가능해.. 공직선거법 57조 8 및 제108조 2에 따라 이동통신사는 정당, 여론조사기관이 당내 경선, 여론조사 ..

차주가 빚을 갚으면 연체정보를 삭제해 주는 '신용사면', 저금리 대출로 갈아탈 기회 정부에서 이복현 금감원장이 11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서민·소상공인에게 힘이 되는 신용사면 민·당·정 협의회에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전 금융권 협회·중앙회와 신용정보원, 12개 신용정보회사는 '서민·소상공인 신용회복지원을 위한 금융권 공동협약'을 15일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2021년 9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발생한 2천만 원 이하 연체 등을 올해 5월 말까지 전액 상환한다면 이르면 3월 초부터 해당 연체 이력 정보의 공유·활용이 제한됩니다. 개인 '신용사면' 개요 정부는 이복현 금감원장이 지난 1월 11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서민·소상공인에게 힘이 되는 신용사면 민·당·정 협의회에서 2024년 코로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