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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100세 시대를 맞이하며 우리는 더욱 오래고 건강하게 살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노화는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변화를 가져오고, 다양한 어려움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노후 생활 전문인의 입장에서 노화로 인한 어려움,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을 위한 팁, 그리고 100세 시대를 잘 살아가기 위한 전략을 제시합니다.
2. 본론
2.1. 노화로 인한 어려움
- 신체적 어려움: 근력, 시력, 청력 감소, 만성 질환 발병 위험 증가, 균형 감각 저하, 움직임 느려짐, 피로 증가
- 정신적 어려움: 인지 기능 저하, 기억력 감퇴, 집중력 저하, 우울증, 불안, 외로움, 무기력, 삶의 의미 상실
- 사회적 어려움: 사회적 관계 축소, 고립감, 경제적 어려움, 은퇴 후 삶의 방향 상실, 사회 활동 참여 감소
2.2.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을 위한 팁
- 건강 관리: 정기적인 건강 검진, 균형 잡힌 식단, 규칙적인 운동, 충분한 수면, 금연 및 금주
- 정신 건강 관리: 사회적 활동 참여, 취미 생활, 긍정적인 사고방식 유지, 정신 건강 상담
- 경제적 준비: 노후 자금 마련, 재산 관리 계획, 노후 보장 제도 활용
- 사회적 연결 유지: 가족 및 친구와의 관계 유지, 지역 사회 활동 참여, 봉사활동
- 지속적인 학습: 새로운 지식 습득, 취미 활동, IT 활용
- 기술 활용 능력 향상: 스마트폰 및 인터넷 활용, 새로운 기술 학습
- 주거 환경 개선: 안전 및 편의 시설 설치, 보건 및 의료 서비스 접근성 확보
- 법률 및 제도 이해: 노인 관련 법률 및 제도, 상속 및 재산 관리
- 미래에 대한 대비: 질병 예방 및 관리, 돌봄 준비, 사망에 대한 대비
- 삶의 의미 탐색: 가치관 확립, 봉사활동 및 사회 참여
2.3. 100세 시대를 잘 살아가는 전략
- 개인 맞춤형 노년 계획 수립: 건강 상태, 경제 상황, 가치관 등을 고려하여 계획 수립
- 전문가의 도움 활용: 의료 전문가, 재무 전문가, 사회 복지 전문가 등의 도움
- 지속적인 자기 개발: 새로운 지식 습득, 취미 활동, 사회 참여
-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태도 유지: 긍정적인 사고방식, 도전 정신, 유머 감각
- 사회와의 연결 유지: 가족, 친구, 지역 사회와의 관계 유지
- 기술 활용: 정보 습득, 소통, 여가 활동 등에 기술 활용
2.4. 통계청: 통계로 보는 자화상
https://kosis.kr/visual/selfPortrait
3. 결론
100세 시대는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을 누릴 수 있는 기회입니다. 위에 제시된 정보와 팁을 활용하여 자신에게 맞는 노년 계획을 세우고,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태도로 100세 시대를 잘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참고 자료: 빠르게 늙어가는 우리사회 통계청 자료 참조
https://kosis.kr/statHtml/statHtml.do?orgId=101&tblId=DT_1YL20631&conn_path=I2
지금 대한민국은 아주 빠르게 고령화되어 가고 있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인용하면 1년에 0.1%씩 초고령 인구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통계청의 지역별 노령인구 지수를 참조하고 우리 사회의 변화를 몸으로 익혀 나가야 할 때입니다.
지자체별 노령인구와 연월별 변동 등 통계자료를 상세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통계청 자료를 참조 바랍니다.
지자체명 옆의 수치가 총인구 대비한 지역별 고령화 비율입니다.
전국 | 18.8 | 9,652,413 | 51,354,226 | 18.9 | 9,688,859 | 51,337,076 | 19.0 | 9,730,411 | 51,325,329 | 19.1 | 9,775,810 | 51,313,912 | 19.1 | 9,818,975 | 51,303,688 |
서울특별시 | 18.3 | 1,721,930 | 9,400,249 | 18.4 | 1,727,082 | 9,390,925 | 18.5 | 1,733,580 | 9,386,034 | 18.6 | 1,741,592 | 9,384,325 | 18.6 | 1,748,800 | 9,386,705 |
부산광역시 | 22.4 | 739,632 | 3,298,213 | 22.5 | 742,125 | 3,295,496 | 22.6 | 745,199 | 3,293,362 | 22.7 | 748,349 | 3,290,964 | 22.8 | 751,329 | 3,289,401 |
대구광역시 | 19.5 | 462,444 | 2,376,978 | 19.5 | 464,186 | 2,376,044 | 19.6 | 466,338 | 2,374,960 | 19.7 | 468,487 | 2,373,844 | 19.8 | 470,516 | 2,372,008 |
인천광역시 | 16.4 | 491,628 | 2,990,276 | 16.5 | 494,156 | 2,993,492 | 16.6 | 497,057 | 2,997,410 | 16.7 | 500,180 | 3,000,454 | 16.8 | 503,140 | 3,003,150 |
광주광역시 | 16.3 | 231,959 | 1,421,760 | 16.4 | 232,893 | 1,420,822 | 16.5 | 233,878 | 1,419,237 | 16.6 | 234,824 | 1,418,241 | 16.6 | 235,756 | 1,417,031 |
대전광역시 | 16.8 | 242,780 | 1,443,965 | 16.9 | 243,555 | 1,443,106 | 17.0 | 244,756 | 1,442,216 | 17.1 | 245,970 | 1,441,562 | 17.1 | 247,059 | 1,441,536 |
울산광역시 | 15.7 | 173,513 | 1,104,031 | 15.8 | 174,541 | 1,103,752 | 15.9 | 175,709 | 1,103,661 | 16.0 | 176,784 | 1,103,402 | 16.1 | 177,795 | 1,102,161 |
세종특별자치시 | 10.9 | 42,120 | 386,079 | 11.0 | 42,336 | 386,256 | 11.0 | 42,560 | 386,525 | 11.1 | 42,826 | 386,944 | 11.1 | 43,069 | 387,193 |
경기도 | 15.4 | 2,100,758 | 13,627,840 | 15.5 | 2,111,321 | 13,628,135 | 15.6 | 2,122,718 | 13,630,821 | 15.7 | 2,135,902 | 13,635,250 | 15.7 | 2,148,205 | 13,639,616 |
강원특별자치도 | 23.8 | 363,849 | 1,529,500 | 23.9 | 365,198 | 1,528,635 | 24.0 | 366,555 | 1,527,807 | 24.1 | 368,231 | 1,526,243 | 24.3 | 369,920 | 1,524,624 |
충청북도 | 20.7 | 329,768 | 1,594,211 | 20.8 | 330,884 | 1,594,038 | 20.8 | 332,237 | 1,593,469 | 21.0 | 333,737 | 1,592,155 | 21.1 | 335,290 | 1,590,947 |
충청남도 | 21.2 | 451,428 | 2,128,563 | 21.3 | 452,836 | 2,129,591 | 21.3 | 454,534 | 2,130,119 | 21.4 | 456,141 | 2,130,509 | 21.5 | 457,835 | 2,131,309 |
전라북도 | 24.0 | 421,014 | 1,757,295 | 24.0 | 422,076 | 1,756,183 | 24.1 | 423,128 | 1,754,757 | 24.2 | 424,143 | 1,752,921 | 24.3 | 425,222 | 1,751,318 |
전라남도 | 26.0 | 468,698 | 1,805,823 | 26.0 | 469,842 | 1,804,875 | 26.1 | 470,874 | 1,804,217 | 26.2 | 471,860 | 1,802,672 | 26.3 | 472,873 | 1,800,352 |
경상북도 | 24.5 | 626,657 | 2,558,085 | 24.6 | 628,357 | 2,556,262 | 24.7 | 630,486 | 2,554,324 | 24.8 | 632,706 | 2,551,370 | 24.9 | 634,889 | 2,548,440 |
경상남도 | 20.4 | 663,971 | 3,255,239 | 20.5 | 666,722 | 3,253,619 | 20.6 | 669,646 | 3,251,158 | 20.7 | 672,525 | 3,248,703 | 20.8 | 675,327 | 3,244,232 |
제주특별자치도 | 17.8 | 120,264 | 676,119 | 17.9 | 120,749 | 675,845 | 17.9 | 121,156 | 675,252 | 18.0 | 121,553 | 674,353 | 18.1 | 121,950 | 673,665 |
전문가: 노년기 건강관리ㅣ3가지를 꼭 기억하세요 / 건강하게 늙는 법!
가천대 길병원 신경외 김영보 교수의 삼위일체건강법 소개의 글을 영상으로 요약 정리해 보았습니다.
노년기 건강관리를 위해서는 육체적 건강과 정신적 건강 그리고 사회적 건강을 잘 지캬야 합니다.
육체적 건강에만 매몰되어서는 안 됩니다. 정신적 건강과 사회적 건강이 받침이 되지 못하면 육체적 건강도 무너지게 됩니다.
㉮ 신체적 건강은 항상성 (다이내믹 이퀄리브리엄(Dynamic equilibrium) 동적균형)을 유지하여야 합니다.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상태를 말합니다.
㉯ 정신적 건강은 우리 뇌과학으로 따지면 HPA axis (hypothalamic pituitary adrenal)라고 시상하부, 호르몬의 전체 기관인 Pituitary(뇌하수체)와 콩팥 위에 있는 조그마한 부신이라는 데서 코르티솔(cortisol)이라는 스트레스 호르몬을 만들어요.
신체적 건강도 스트레스를 덜 받는 항상성을 유지하여야 합니다.
㉰ 제일 중요한 사회적 건강입니다. 사회(소셜)의 의미는 더불어 산다는 어원이 있다는 사실을 이해하면 좋겠습니다.
주변 사람과의 관계를 경쟁 위주로 생활하면 되지 않습니다. 사회적 건강에서 정신적 건강이 무너지게 됩니다.